광양 호텔 디바인 리뷰 내돈내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당~~

오늘은 내돈내산 리뷰
광양 호텔 디바인
무인호텔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들어서자마자
독특한 구조라고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각 룸마다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한 뒤
배정된 객실로 연결된 계단으로
바로 올라가는 구조에요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내 객실이라는 점이 편리했고,
요즘같은 시기에 비대면으로
바로 숙소로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주차를 할 때에는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서
비치된 인터폰으로
예약한 방 번호를 배정받은 뒤
차를 배정된 룸번호에 맞게
주차하시면 됩니당!

이제 방으로 올라가 보았는데요,
저는 디럭스 더블룸에 머물렀어요

침구는 깔끔한 편이었고
커튼은 암막과 차르르커튼으로
되어 있었어요

침대 옆은 화장대

어메니티와 드라이기 ,고데기가
비치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침대 반대쪽은 스타일러와
TV, PC가 있었고,
위생가운도 비치되어 있어요.

제가 이 객실룸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스타일러 때문이었는데요.
룸을 선택할 때 가능하다면
스타일러가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스타일러에 옷을 돌려주면
여행중에도 옷이 보송해서 좋더라구요.

이제 화장실을 볼까요

세면대도 깔끔했고

한쪽에는 스파도 있어요

화장실도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냄새도 나지 않았어요
금색으로 된 샤워기가
인상적이었네요 ㅋㅋㅋ힛

방에서 나와서 메인건물 2층에
카페테리아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이렇게 표시되어있고
건물 앞쪽으로 나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실 수 있어요
이런 구조의 호텔을 처음와봐서 일까요,,
구조가 참 독특해요.

주차장이 객실과 바로 연결되고,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마음껏 객실과 내 차를 오가는 점은
프라이빗하고 편리했지만
메인 건물로 가는 길이
안으로 연결되지않고
겨울에도 밖으로 다녀야한다는 점은
좀 아쉬웠어요ㅠㅠ

2층 카페테리아 내부 입니다.
장소는 조금 협소해서
앉을 자리 자체는 많이 없었어요.

안쪽에는 컵밥과 라면,
조각 케잌이 비치되어있고
스프, 토스트와 커피,
주스도 마실 수 있어요.

a.m. 07:30부터 09:00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 곳에서 조식을 챙겨서
각자 룸에서 먹는 방식이었어요.

광양 호텔 디바인은
비싸지 않은 가격에
프라이빗하고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어

출장을 가시거나
광양에 머무르실 일이있다면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상 광양 호텔 디바인 내돈내산
솔직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