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입니다~~
요즘 정말 민감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층간소음 이에요!
최근 연예인들도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지요.
그만큼 층간소음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층간 소음 문제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생활주거 형태의 집에 사신다면 누구나 겪게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주택에 사시는 분을 제외한
모든 분들에게 주의가 요구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지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층간소음의
문제와 해결방안은 있는 걸까요?
층간소음의 고통은 어느정도 일까요?
어느 정도까지의 데시벨이
층간소음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와닿지 않을지 모르지만
층간소음은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아랫집과 윗집 옆집
모두모두가 조심해야 하지요
심지어, 어떤 아파트의 층간소음은
대각선 위치의 집이나
위 아래로 한-참 떨어진 집까지
그 소음이 영향을 미친다고까지 하네요.
층간소음으로 인정되는 소음 크기는
정부 고시에 따르면
주간 43 데시벨 야간38 데시벨 입니다
1분간 평균 이 데시벨을 넘어야 하지요,
요즘은 층간소음을 측정하는 어플까지
나와서 핸드폰을 이용해 소음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공동생활에서 잠깐씩의 소음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이웃간의 정으로
이해할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부모의 주의없이
계속해서 집에서 이리저리 뛰는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층간 소음의
1순위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주민들 간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층간소음을 막아주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부득이 하게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는 미리 이웃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가 났을 때 직접 해결하기 보다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전달하여 분쟁을 최소화 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요즘처럼 예민한 시기에
서로 더 배려하여 조금이나마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